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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새로운 역사 영웅 슈트의 시작

by 요링조링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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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두려울 것이 없던 천재 과학자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미국 최대 규모의 무기 회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입니다.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가 세상을 떠나면서 회사를 물려받게 되어 아버지의 동료인 오베 디아 스턴과 함께 회사를 운영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CEO 자리에 오른 토니 스타크는 남을 부러워할 일도, 두려울 것도 없었습니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아버지를 닮아 머리가 뛰어났던 토니 스타크는 무기산업에 새로운 과학 기술들을 접목시켰습니다. 새로운 기술들로 인해 더욱더 발전해나가는 무기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스타크 인더스트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최고 무기회사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는 더 발전하여 미사일 한 발로 산 하나를 날릴 만큼 강력해졌습니다. 이 미사일 이름은 제리코 미사일로, 토니 스타크는 군대를 돌아다니며 미사일을 홍보를 했습니다. 토니는 전쟁이 없는 나라면 좋겠지만 전쟁을 하려면 단 한발이면 충분하다고 자신만만해 했습니다. 이 엄청난 기술로 인해 자신에게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도 모른 채 말입니다.

그에게 닥친 위기

여느 때와 같이 토니는 군인들에게 신 무기의 위력을 보여준 뒤 이동을 하기 위해 차를 탑승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게 되어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인해 정신을 잃게 된 토니는 어두운 동굴 속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눈을 떠보니 자신과 함께 납치된 '잉센'이 있었고 자신의 가슴에는 이상한 장치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차량이 폭파하며 몸 안에 파편들이 박혔는데, 이상한 장치들이 파편들이 모이게 해서 심장으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였습니다. 장치의 정체는 전자석으로 토니는 이제 전자석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동굴에서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테러리스트들은 토니와 잉센을 끌고 나와 동굴 밖을 보여주었습니다. 동굴 밖은 토니 회사의 무기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자신이 개발하고 만든 무기가 테러범들에게 쓰이는 것을 본 토니는 깜짝 놀라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러리스트의 두목은 토니가 강력한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면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미사일을 만들면 풀어주겠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 토니와 잉센은 미사일을 만드는 척 탈출을 하기 위한 슈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동굴 속에 가둬놓고 감시 카메라로 둘을 감시하던 테러범의 눈을 피해 슈트를 만들기 시작한 지 2주 정도가 흘렀습니다. 슈트가 완성되어 입는 와중 테러범들이 눈치를 채고 와서 잉센이 시간을 벌어야겠다며 총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잉센은 그렇게 테러범과 맞서 싸우다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덕분에 토니는 슈트를 착용하고 무기들을 모두 폭파 시킨 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토니 인더스트리의 미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돌아오게 된 토니 스타크는 더 이상 무기를 만들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무기들로 인해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크 원자로 기술을 개발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자신 가슴 정중앙에 있는 전자석을 좋은 부품들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동굴에서 첫 탄생한 마크 1 슈트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계속 연구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고성능의 슈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때마침 뉴스에서는 자신을 납치한 테러리스트들이 나오고 있었고, 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화가 난 토니 스타크는 슈트를 착용하고 바로 현장으로 날아가 시민들을 구하고 테러범들을 몰살시켰습니다. 그 후 비서인 페퍼가 납치범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충격적인 결과를 알게 됩니다. 회사의 공동 CEO인  오베 디아가 테러범들에게 부탁해 토니가 납치되었던 것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경찰과 함께 오베 디아를 체포하러 갔는데 이미 한발 늦었습니다. 오베 디아는 테러범들에게 마크 1의 설계도를 받아 새로운 슈트를 만들어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강철 슈트를 입은 오베 디아를 아무도 물리치지 못하고 있을 때 토니 스타크가 업그레이드된 슈트를 입고 나와 오베 디아를 물리칩니다. 사람들은 슈트를 입은 토니를 보고 아이언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슈트 안의 인물이 누구인지 다들 궁금해하고 있는데 기자회견에서 토니가 "내가 아이언맨이다"라고 밝히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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