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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컨버터블] 오픈카 제네시스X 컨버터블 양산

by 요링조링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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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컨버터블

디자인으로 호평받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컨버터블, 즉 오픈카 콘셉트의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자동차의 이름은 X컨버터블로 이게 실제로 양산될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30일) 업계,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가 올초에 열린 제네시스 딜러 연례회의에서 계획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책임자는 많은 제네시스의 딜러 앞에서 X 컨버터블 양산 계획에 대해 언급을 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개당시에도 디자인에 있어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던 모델인 만큼 실제로 양산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네시스 컨버터블제네시스 컨버터블제네시스 컨버터블
출처 네이버 이미지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제네시스의 최초 오픈카 형태인 X 컨버터블은 작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X 콘셉트 시리즈 3번째 모델이며, 제네시스의 특유 디자인의 철학과 미래를 모아놓은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오픈카의 특징을 이용하여 "자연환경과 교감을 하는 운전"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자동차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특유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후면부까지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컨버터블제네시스 컨버터블
출처 네이버 이미지

디자인에 담긴 의미

자동차 뒷면의 브레이크는 V자 모양으로 제네시스의 로고를 떠올리게 합니다.

 

실내는 다른 X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운전대 및 디스플레이가 탑승자를 감싸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실내의 색은 단청에서 영감을 얻은 오렌지색과 기와색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색을 사용했습니다. 한국 전통 가옥의 지붕에서 고안해 낸 실내 색상은 우리 고유의 문화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를 줍니다.

 

자동차의 외장 색은 우리나라의 두루미르 연상하게 하는 크레인 화이트색을 적용하여 기품 있는 자동차를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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