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내전1 모가디슈 영화, 남과 북의 협동 작전의 시작 UN가입을 위한 노력 1990년 소말리아에서는 UN가입을 위한 한국 대사관의 움직임이 분주했습니다. 소말리아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각종 선물들과 서울올림픽에서 소말리아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도중 괴한을 만나 준비해온 선물을 모두 빼앗겨버립니다. 대통령에게 드릴 선물이라고 애원했지만 괴한들은 타이어에 구멍까지 내고 달아나버렸습니다.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한대사와 공서기관은 무작정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약속시간보다 15분 늦게 도착을 하였고 만나기로 했던 것은 취소되었습니다. 대통령은 다음약속이 있어 그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고 했고 한대사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화를 냅니다. 다음 약속의 주인공은 북한대사관의 사람들이었고 한대사는 북한군이 우.. 2022.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