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1 승리호, 미래 우주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승리호 김태호는 2100년의 서울에서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미래의 서울은 쓰레기 더미로 뒤덮인 오염된 도시입니다. 우주공간과 지상은 마음대로 오갈 수 없는 공간이며, 쓰레기 더미는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김태호는 우주 공간에서 떨어진 시신을 보기 위해 낙하물을 관리하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의 관계자를 만나 식량을 주며 시신의 신원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아이는 김태호가 찾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승리호는 우주선의 이름으로 태호와 장선장, 엄동이, 타이거 박은 우주쓰레기들을 수집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우주쓰레기를 수집하는 것은 승리호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해서 쓰레기를 쟁취해야 합니다. 승리호를 조종하는 조종사는 태호로 조종실력이 뛰어나 쓰레기더미를 빼앗겨 본 .. 2023. 1. 11. 이전 1 다음